파산했던 '청년' 자영업자 "식비 얻으러 '다다름사업'…삶의 열정 되찾았다"

[청년다다름사업]①빚더미 탓 왕래 끊기도…"청년재단 덕분에 수급자 벗어날 듯"

편집자주 ...청년재단이 주관하는 '청년 다다름' 사업은 자립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년과 심층상담을 통해 개인별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설계해준다. 특히 개인 밀착형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회진입을 할 수 있도록 생활기술과 자기발견, 자립지원 및 삶의 질 향상을 지원하는 것을 핵심 목표로 삼고 있다. 이에 은 '청년 다다름 사업'을 통해 고난 속에서도 '삶의 열정'을 되찾은 이들의 다양한 사연을 소개한다.

이세희씨가 청년 재단 지원 초기 인터뷰하던 모습(청년재단 제공)
이세희씨가 청년 재단 지원 초기 인터뷰하던 모습(청년재단 제공)

이세희씨가 법원으로부터 받은 파산 선고 서류 일부(청년재단 제공)
이세희씨가 법원으로부터 받은 파산 선고 서류 일부(청년재단 제공)

이세희씨가 리버클래시와 롯데몰에서 협업하고 있는 모습(청년재단 제공)
이세희씨가 리버클래시와 롯데몰에서 협업하고 있는 모습(청년재단 제공)

이씨가 '기프트카 창업지원 사업'에 지원해 발표를 하는 모습(청년재단 제공)
이씨가 '기프트카 창업지원 사업'에 지원해 발표를 하는 모습(청년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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