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피해 예천·청주·괴산 등 13곳 '특별재난지역' 우선 선포

"중앙합동조사 전 우선 선포해 신속한 복구 지원"
지자체 복구비 지원…주민은 세금 유예 등 혜택

19일 오전 경북119특수대응단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예천군 은풍면 은산리 하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22명, 실종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23.7.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19일 오전 경북119특수대응단이 집중호우 피해지역인 예천군 은풍면 은산리 하천에서 실종자 수색에 나서고 있다. 인명피해는 사망자 22명, 실종자는 5명으로 집계됐다.(경북도소방본부제공)2023.7.19/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행정안전부 제공.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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