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환자 '운전면허 유지 괜찮나'…적성검사 무용론 논란 가열

1년 전 치매 진단 받고 약 3개월 복용이 끝…검사 의무 연령대 하한 목소리도
전문가 "수시 적성 검사 강화하고 치매 운전 가이드라인 논의해야"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 차량이 돌진해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2024.12.3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31일 서울 양천구 목동깨비시장에 차량이 돌진해 관계자들이 사고 수습작업을 하고 있다. 2024.12.31/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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