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무처가 계엄군의 국회 본관 진입 과정이 담긴 CCTV를 4일 공개했다. 김민기 국회사무총장은 국방부가 헬기로 24차례에 걸쳐 무장한 계엄군 230여 명을 국회 경내로 진입시켰다며 0시 40분에는 계엄군 50여 명을 추가로 국회 외곽 담장을 넘어 진입시켰다고 전했다. 사진은 국회 본관 진입을 시도하는 계엄군 모습. (국회사무처 제공) 2024.12.4/뉴스1관련 키워드尹비상계엄선포김민수 기자 계엄 직전 경찰 1·2인자, 尹과 회동…일선 경찰 연이틀 '충격'경찰, 대통령실·계엄사 압수수색 불발…일부 자료만 임의제출(종합)관련 기사"시청역에서 관저, 다시 국회로"…'윤 담화'에 거리로 나온 시민들(종합)국회, '탄핵 표결' 14일까지 외부인 출입 제한…"안전·질서"두 번째 尹 탄핵안, '내란' 집중…"국민신임 배반해 국정자격 상실"대기발령 조치된 '국회 봉쇄' 국회경비대장…신임 인사 임명"사병 없었다" 尹 대통령 거짓말했나…국회에 수방사 사병 61명 투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