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강북구 미아동의 한 햄버거 가게를 승용차가 덮치는 사고가 발생, 소방대원들이 현장을 확인하고 있다. 경찰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2분쯤 검은색 제네시스가 상가 건물 1층에 있던 햄버거 가게를 덮치면서 5명이 다치고 1명이 사망했다. 운전자인 70대 남성은 코뼈가 골절돼 치료받고 있다. (서울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9.20/뉴스1관련 키워드고령운전자교통사고김민수 기자 전국 호우특보 모두 해제…폭우로 900명 대피·열차 지연비 개인 '추분'…기온 평년 수준 회복 [오늘날씨]관련 기사택시기사 폭행한 30대 남성, '무면허 운전'으로 또다시 기소서울시, 운전면허 '나이' 아닌 '운전실력' 측정해 회수 검토이륜차사고 신고 56분에서 4분으로…TS '자동신고 시스템' 효과고령자 면허·교통사고 예방…'교통안전 제도개선' 토론회 열린다교통안전공단, 강릉 운전적성검사장 30일부터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