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사옥서 2박3일' 몰래 침입한 40대…지하 통해 건물 침입

경비 허술 틈타 3~18층 활보…하이브 관계자 신고로 체포

지난 4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4.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지난 4월 23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4.4.23/뉴스1 ⓒ News1 장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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