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배 용의자다" 출근길 우연히 마주친 '그 얼굴' 기억해 낸 경찰

내부 게시판 용의자 인상착의 유심히 살핀 종로서 김지훈 경위
길에서 마주친 용의자 200m 쫓아가 검거…경찰 "탁월한 눈썰미"

서울 종로경찰서 ⓒ News1 임윤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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