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오 은폐에 바빴다"…'이태원 참사' 이임재 전 용산서장 7년 구형(종합)

이임재 "유족에게 죄송, 동료들이 아닌 나에게 책임 물어달라"
유족들 "참사 책임자 엄벌해야" 촉구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이태원참사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이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이태원참사 관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이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이태원 참사 관련 공판에 앞서 엄벌을 촉구하는 피켓팅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회원들이 22일 서울 마포구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의 이태원 참사 관련 공판에 앞서 엄벌을 촉구하는 피켓팅하고 있다. 2024.7.22/뉴스1 ⓒ News1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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