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 씨는 과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의대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5.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생수능만점여자친구살인임윤지 기자 [트럼프 시대] "윤, 가만있으면 위기…과거 정부 사례 근거 삼아야"홍기원 "트럼프 귀환, 더 과감할 것…불확실성 대비해야" [트럼프 당선]관련 기사"엄마가 과탐 점수 깔아줄게"…수능 응시하는 극성 대치동 학부모"의대생 살인 땐 안 그랬는데"…청소노동자 사망 후 혐오로 멍든 이들[속보] '연인 살해' 의대생…경찰 "사이코패스 아니다"살인 후 투신시도…감형 노린 전략이라고?[의대생 사건 그후]④'여친 살해' 의대생 계획범죄 추가 정황…흉기와 함께 테이프도 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