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역 인근 건물 옥상에서 자신의 여자친구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A 씨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A 씨는 과거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만점을 받은 의대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2024.5.8/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관련 키워드의대생수능만점여자친구살인임윤지 기자 탄핵에 올스톱된 민생 법안…여야, 합의 처리 공감대 이루나민주 "국힘, 지저분한 당권 싸움…배신자 색출 대신 석고대죄"관련 기사수능 수석은 반수한 현역 의대생…'N수생 침공' 현실화올 수능 만점 재학생 4명 모두 서울 소재 이과생…일반고 1명평가원장 "의대 증원에도 최상위권 변별력 확보"[일문일답]수능 만점 재학생 4명·졸업생 7명…통합수능 도입 후 최다(종합)"수능 경북 1등은 현역 의대생"…휴학 중 상향지원 '현실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