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 페스티벌, 6월 재추진…주최 측 "민간 시설 대여할 것"

서울시 반대·소속사 안전 문제 제기에 불발된 KXF…"6월엔 규모 더 크게"
오세훈 시장, 유튜브에 "공공 기관 아니라면 행사에 관여할 생각 없다" 취지의 입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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