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생침해 범죄로 발 넓힌 강력계 형사들…수사 건수 3배 늘었다

강수대→형기대로 바뀌며 신종범죄 등으로 업무범위 확대
'다목적 경찰사무' 기순대도 배치되며 신고건수 20% 줄어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에서 경찰관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20일 오후 서울 종로구 기동순찰대, 형사기동대 합동 발대식에서 경찰관들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있다. 2024.2.20/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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