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외기 위 희미한 발자국 "이거다"…연쇄 빈집털이범 5천㎞ 추적기

[박혜연의 주말한상]서울→수원→평택→부산→거제 차량 바꿔가며 도주
서울 광진서 강력팀 "한번 물면 끝, 나쁜 놈 잡는 것 가장 큰 자긍심"

김경태 광진경찰서 형사2과장(왼쪽)과 송대진 강력2팀장이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경태 광진경찰서 형사2과장(왼쪽)과 송대진 강력2팀장이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편집자주 ...'주말한상'은 우리 사회의 모습(象·모양 상)을 보여주면서도 생각할 거리(想·생각할 상)를 담았습니다. 소박하지만 정성 어린 상차림처럼 '주말한상'을 통해 쉽게 지나치기 쉬운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하겠습니다.

에어컨 실외기 위에 남은 발자국 흔적 (서울 광진경찰서 제공)
에어컨 실외기 위에 남은 발자국 흔적 (서울 광진경찰서 제공)

범인들이 탄 차량 (서울 광진경찰서 제공)
범인들이 탄 차량 (서울 광진경찰서 제공)

송대진 광진경찰서 강력2팀장이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송대진 광진경찰서 강력2팀장이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범인들이 노린 계단식 아파트(서울 광진경찰서 제공)
범인들이 노린 계단식 아파트(서울 광진경찰서 제공)

김경태 광진경찰서 형사2과장이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김경태 광진경찰서 형사2과장이 22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뉴스1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2024.3.22/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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