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다발 22억에 람보르기니·벤츠까지 나온 상품권 업체…실체는 '돈세탁'

허위 상품권업체 설립해 현금과 상품권 교환 방식으로 자금 세탁
서울 성동서, 8명 검거 6명 구속…'몸통' 사기조직 추적 중

기도균 성동경찰서 수사과장이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서 상품권 업자와 결탁한 신종사기 자금세탁 일당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3.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기도균 성동경찰서 수사과장이 18일 오전 서울 성동구 성동경찰서에서 상품권 업자와 결탁한 신종사기 자금세탁 일당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4.3.18/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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