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사라진 세계…"저 경찰 아닌데요"[기자의눈]

계속 되는 비위에 사기 저하…명퇴 최대, 공채 경쟁률 최저

12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경찰 경위ㆍ경감 임용식에서 경찰로 첫 발을 내닫는 신임 경위ㆍ경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12일 오후 충남 아산시 경찰대학에서 열린 신임경찰 경위ㆍ경감 임용식에서 경찰로 첫 발을 내닫는 신임 경위ㆍ경감들이 경례를 하고 있다. 2024.3.12/뉴스1 ⓒ News1 김기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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