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무 꽃길만 걸으라우" '김정은 티셔츠' 이적표현물 아니라고? 이유는

티셔츠 '상업적 목적'…공격적이거나 북한 이롭게 할 목적 없어
경찰 불송치 결정에도 표현의 자유 vs 국보법 논란 진행중

(당시 업체 화면 갈무리)
(당시 업체 화면 갈무리)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2018.6.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청사 전경. 2018.6.17/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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