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1뷰]계속되는 자립준비청년의 안타까운 선택…그들은 왜?

"떠밀리듯 500만원 받고 나왔더니 벼랑"…캄캄한 미래에 '좌절'
매년 2500여명 사회로 나오지만 …경제적·정신적 '자립' 준비 안돼

편집자주 ...기자(記者)는 말 그대로 기록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기자란 업의 본질은 ‘대신 질문하는 사람’에 가깝습니다. ‘뉴스1뷰’는 이슈에 대한 독자들의 궁금증이 더 이상 남지 않도록 심층취재한 기사입니다. 기록을 넘어 진실을 볼 수 있는 시각(view)을 전해드리겠습니다.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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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열린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발제를 경청하고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23일 오후 서울 동작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서울시자살예방센터 주최로 열린 ‘서울 청년의 생명을 살려라’ 100인 토론회에서 참가자들이 발제를 경청하고 있다. 2022.8.2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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