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 시민영웅이 8일밤 청년을 구하는 모습.집중호우로 인해 중부지방 곳곳이 침수 피해를 입은 가운데 11일 오후 경기 군포시 산본동 금정역 일대 한 반지하 가정집의 방범창이 뜯겨져 있다. 이곳 주민은 지난 8일 침수로 인해 고립 됐으나 당시 경찰과 이웃 주민들의 도움으로 간신히 탈출했다. 2022.8.11/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14일 서울 관악구 신사동 수해 피해 현장관련 키워드신림동시민영웅경찰소방군경자원봉사자폭우수해복구김동규 기자 올해 외국인 철도 이용객 482만명…전년 대비 65% 증가DL, 연말맞이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 성수동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