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리빙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서울리빙디자인페어가 2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1994년 국내에서 처음 선보인 후 올해로 서른 살을 맞이한 이번 서울리빙디자인페어는 '2025 생활백서: 삶의 낭만'이라는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비롯해 디자이너와 전문가들이 참가해 매년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는 이 전시는 매년 2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 국내 대표 리빙 전시다.
올해 전시는 이날부터 오는 3월2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며 가전, 조명, 쿡&테이블웨어, 인테리어 자재, 소품, 가드닝 등 총 501개 브랜드가 참여해 1,853개의 부스에서 최신 리빙 라이프 스타일 트렌드와 주거와 공간에 대한 인사이트까지 선보인다.
특히 30회를 맞아 지난 30년간 디자이너스 초이스를 통해 선별한 특별 아카이빙 전시를 선보이며 이를 통해 30년의 기록을 되짚어본다.













photo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