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커뮤니티 갈무리)김송이 기자 딸 태국 집으로 데려오고 싶다던 그 아버지, 힘없이 다가와 유골을 품에 안았다베복 이가이 "나이 열 살 속이고 활동…하루도 편치 않았다" 댓글로 근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