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쭉 탈거에요"…새벽 근로자 위한 '자율주행버스' 운행

도봉산차고지~종로~영등포 'A160' 노선 운행 시작
사람 운전자 '1~2%'만 개입…안전화 기간까지 무료 운행

26일 새벽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에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첫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운적석에 앉은 안전관리자가 취재진을 향해 양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른 새벽 이동이 필요한 시민의 교통편의를 확대하고 새벽시간대 운행기사 수급 문제로 버스 증차가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해 새벽 혼잡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공동취재) 2024.11.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6일 새벽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광역환승센터에서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첫 운행을 시작한 가운데 운적석에 앉은 안전관리자가 취재진을 향해 양 손을 들어 인사하고 있다. 서울시는 이른 새벽 이동이 필요한 시민의 교통편의를 확대하고 새벽시간대 운행기사 수급 문제로 버스 증차가 어려운 여건 등을 고려해 새벽 혼잡노선에 자율주행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한다는 방침이다.(공동취재) 2024.11.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6일 새벽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첫 운행에 나선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번' 버스 모니터에 안전관리자가 탑승한 운전석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출근 노동자들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A160번 버스는 평일 오전 3시 30분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영등포구 영등포역까지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공동취재) 2024.11.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26일 새벽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첫 운행에 나선 새벽동행 자율주행버스 'A160번' 버스 모니터에 안전관리자가 탑승한 운전석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환경미화원과 경비원 등 새벽 출근 노동자들을 위해 서울시가 운영하는 A160번 버스는 평일 오전 3시 30분 서울 도봉구 도봉산역 광역환승센터에서 영등포구 영등포역까지 한 차례 왕복 운행한다.(공동취재) 2024.11.26/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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