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사진 속 가구를 나눔 받으러 온 남녀가 가구를 분해한 후 지하 주차장에 그대로 버리고 갔다.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관련 키워드당근거지무나무료나눔무나거지김송이 기자 이태곤 "결혼 전제로 만나는 연인 있다…이번에 못 하면 혼자 살 것""가구 무료나눔 받으러 온 커플, 분해해 싣다 내동댕이치고 갔다" 분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