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 그레이스 라쉐드의 어머니 조안 라쉐드가 28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참사 골목 '10.29 기억과 안전의길'에서 열린 새로운 10·29 이태원 참사 기억과 안전의 길 빌보드 개막식에서 눈물을 흘리고 있다. (공동취재) 2024.10.28/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관련 키워드이태원참사10·29기억과안전의길박혜연 기자 159명 희생자 이름 걸린 이태원참사 골목길…"모두의 오늘 안녕하길"밤 깊어지며 이태원 본격 '핼러윈 축제'…경찰, 인파 통제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