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 여론조사 결과, 노벨 문학상 수상자 한강 작가의 책을 잃어본 적도, 앞으로 읽을 의향도 없다는 계층이 보수층, 대구경북 거주자들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 18세 이상 성인 1001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진행됐다. (갤럽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갤럽여론조사한강노벨문학상보수TK한강관심도떨어져1/3가량읽을생각없다박태훈 선임기자 명태균 '나 이런 사람이야'…"尹 도리도리 시비 없어진 건 내 덕, 내 작품"윤건영 "한동훈, 말로만 죄송?…구로구청장 후보 안 낸다고 하면 된다"관련 기사성인 10명 중 2명 "한강 소설 읽어봤다"…55% "읽어 볼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