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신충은 거르라고?"…가슴 도려낸 암환자에겐 '새 삶' 줬다

다양한 사연 갖고 작업실로…"타투 받고 기쁜 표정에 희열"
흑백요리사 논란엔 "조심했어야"…인식 개선 최우선 과제

김도윤 타투이스트(타투유니온 지회장)가 17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타투 시술을 하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김도윤 타투이스트(타투유니온 지회장)가 17일 자신의 작업실에서 타투 시술을 하고 있다. 2021.6.17/뉴스1 ⓒ News1 성동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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