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안되지만 무릎에 올려드릴게요"…야생동물 카페의 '꼼수'

야생생물법 개정, 만지기·먹이 주기 등 금지됐지만 적발 어려워
카페 점주들 "문 닫고 죽으라는 것…못 만지면 누가 오나"

간식으로 유도하자 무릎에 올라온 여우(왼쪽)와 앞발을 뻗는 라쿤
간식으로 유도하자 무릎에 올라온 여우(왼쪽)와 앞발을 뻗는 라쿤

(사진은 기사와 무관) 2018.8.16/뉴스1
(사진은 기사와 무관) 2018.8.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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