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지면 안되지만 무릎에 올려드릴게요"…야생동물 카페의 '꼼수'

야생생물법 개정, 만지기·먹이 주기 등 금지됐지만 적발 어려워
카페 점주들 "문 닫고 죽으라는 것…못 만지면 누가 오나"

간식으로 유도하자 무릎에 올라온 여우(왼쪽)와 앞발을 뻗는 라쿤
간식으로 유도하자 무릎에 올라온 여우(왼쪽)와 앞발을 뻗는 라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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