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배추 3포기 묶음이 3만 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배춧값이 1포기에 1만 원을 넘어가자 정부가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내주부터 중국산 배추를 소매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 배출 물량이 조기에 시장으로 공급되도록 출하장려금을 지원하고, 대형마트 등의 판매가를 최대 40% 인하하기로 했다. 2024.9.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배추채소배춧값김치김장전통시장물가홍유진 기자 1인 시위 나선 김동연 "내란수괴의 광기…윤석열 즉각 체포해야""극우 유튜버인 줄, 헛웃음만"…'尹 4차 담화' 본 시민들 "변명만"관련 기사[이번 주 경제]1%대 물가 이어졌을까…가계 살림 상황은'배춧값 대란·김포족 증가'…김장철 맞은 포장김치업계 마케팅 경쟁"보쌈 1인분에 3만원?" "배춧값 모르나"…김치축제도 못피한 바가지 논란[뉴스1 PICK]배춧값 고공행진에 당정 "김장재료 최대 50% 할인"국힘 "배춧값 작년보다 80% 올라…농축산물 할인해 부담 줄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