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서울의 한 마트에서 배추 3포기 묶음이 3만 6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배춧값이 1포기에 1만 원을 넘어가자 정부가 배추 가격 안정을 위해 내주부터 중국산 배추를 소매시장에 공급하기로 했다. 또한 국내 배출 물량이 조기에 시장으로 공급되도록 출하장려금을 지원하고, 대형마트 등의 판매가를 최대 40% 인하하기로 했다. 2024.9.24/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배추채소배춧값김치김장전통시장물가홍유진 기자 "한 포기 2만원인데 누가 사"…"반찬가게 30년, 이런 배춧값 처음""빵 선배한테 배웠어"…교도소 출소 두달 만에 28억 사기 친 20대관련 기사“배춧값 잡아라” 강원도, 고랭지 배추 이달 말부터 1만3400톤 시장 공급[르포]"보쌈에 배추 뺐어요"…'2만원' 배춧값에 소상공인 '비명''1포기 2만원' 金배추 쇼크에 중국산 투입…배춧값 잡힐까배춧값 인상에 '김치 대란' 오나…포장김치 품절에 배송 지연까지배추 한 포기 2만원 넘었다…밥상 '김치 플레이션' 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