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겨나는 전기차…"과충전 예방 등 지하화 전제 대책 세워야"

유휴 부지 없어 제도적 '지상화' 어렵다는 지적
과충전 예방·스프링클러 등 지하 공간 전제한 대응체계 촉구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에 전기자동차는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 ⓒ News1 김진환 기자
아파트 지하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화재 사고로 불안감이 커지는 가운데 9일 서울 시내 한 아파트에 전기자동차는 지상 주차장에 주차하라는 안내 현수막이 걸려있는 모습. ⓒ News1 김진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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