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8 부동산 대책 "무분별한 공급 확대로 집값 자극…재검토해야"

경실련 "서울 비아파트 신축 매입임대 확대, 혈세 낭비"
대통령실에 공개질의서 발송…5일까지 답변 요구

11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중개업소에 매매를 비롯한 매물 정보가 붙여있다. 은행권 가계대출 급증세가 이달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일주일 만에 1조6000억원 넘게 늘고 신용대출도 8000억 이상 급증 전환했다. 이달 초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여파로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저가매수를 하려는 투자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일 기준 718조267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715조7383억원에서 일주일여 만에 2조5290억원 늘어난 규모다. 2024.8.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11일 서울 송파구 부동산중개업소에 매매를 비롯한 매물 정보가 붙여있다. 은행권 가계대출 급증세가 이달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주택담보대출이 일주일 만에 1조6000억원 넘게 늘고 신용대출도 8000억 이상 급증 전환했다. 이달 초 미국발 경기침체 공포 여파로 주식시장이 급락하면서 저가매수를 하려는 투자수요가 몰렸다는 분석이다. 이날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시중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8일 기준 718조2673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715조7383억원에서 일주일여 만에 2조5290억원 늘어난 규모다. 2024.8.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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