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갈무리)소봄이 기자 "꿰뚫는 느낌, 용하긴 했다" "뭔가 찜찜"…'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옷 입어 본 뒤 그대로 도주…매장서 200만원어치 훔쳐간 외국인 '공개수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