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女 속옷 훔치려다 살인까지…밤엔 바바리맨 낮엔 회사원

절도 혐의 체포…알고 보니 14년, 8년 전 살인범[사건 속 오늘]
초교 때 성폭행당한 뒤 변태적 성향…동거녀 "그럴 사람 아냐"

바바리맨 이대영은 1995년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약수터에서 첫 살인을 했다. (KNN 갈무리) ⓒ 뉴스1
바바리맨 이대영은 1995년 10월 18일 서울 광진구 아차산 약수터에서 첫 살인을 했다. (KNN 갈무리) ⓒ 뉴스1

 바바리맨 이대영의 차안에서 발견된 여성속옷, 흉기, 신분증 등. (MBN 갈무리) ⓒ 뉴스1
바바리맨 이대영의 차안에서 발견된 여성속옷, 흉기, 신분증 등. (MBN 갈무리) ⓒ 뉴스1

이대영의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던 23명의 남녀 신분증, 이들 중에는 2001년 9월 4일 살해된 피해자의 것도 들어 있어 두건의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 단서 노릇을 했다. (MBN 갈무리) ⓒ 뉴스1
이대영의 하드디스크에 들어있던 23명의 남녀 신분증, 이들 중에는 2001년 9월 4일 살해된 피해자의 것도 들어 있어 두건의 미제사건을 해결하는 결정적 단서 노릇을 했다. (MBN 갈무리) ⓒ 뉴스1

 2009년 9월 27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심문을 받고 있는 이대영 모습. (KNN 갈무리) ⓒ 뉴스1
2009년 9월 27일 서울 광진경찰서에서 심문을 받고 있는 이대영 모습. (KNN 갈무리) ⓒ 뉴스1

바바리맨. ⓒ News1 DB
바바리맨.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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