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텔비 깎아달라 하고 반말로 무시"…손님 죽여버린 종업원

시신 토막 내 한강에 버려…몸통 떠오르자 "아뿔싸" [사건속 오늘]
"피해자에게 할 말 있냐" 묻자 "다음에도 그러면 또 죽인다" 단호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019년 3월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2019.8.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019년 3월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고 있다. 2019.8.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 News1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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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019년 8월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8.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모텔 손님을 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한강에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장대호가 2019년 8월 21일 오후 경기 고양경찰서로 조사를 받기 위해 이송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8.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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