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롭힘을 당하던 아들의 도움 요청에 아이들을 떼어놓는 엄마의 모습. CCTV 기록이 다 남아있음에도 엄마는 아들을 괴롭히던 아이에게 되레 폭행 혐의로 고소당했고, 1년여 간의 경찰 수사와 재판으로 고통받았다. (JTBC 갈무리)관련 키워드학폭학폭말린엄마신고김송이 기자 송민호 "군대 얘기 좀 넘기면 안 될까요?"…3년 전 영상 재조명"2억 필요해요"…일면식 없는 사람이 대뜸 계좌번호, 김준희 '황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