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인사 안해" 정차 중 버스 올라타 동료 기사 얼굴 가격한 50대 집유

피해자 전치 3주 상해…가해자 "운행 중 아니다" 주장
재판부 "시동 켜둔 채 앉아있는 운전기사 폭행" 불수용

3월 28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3월 28일 서울 광화문 네거리 버스 정류장에서 시민들이 버스에 탑승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뉴스1 ⓒ News1 김명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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