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김 모 양(16)이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인천 남동경찰서에서 인천지법으로 향하고 있다. 2017.3.31/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STUDIO X+U, MBC '그녀가 죽였다' 갈무리)관련 키워드인천초등생유괴살해렘님사건김송이 기자 김재중 母 "너희 둘은 성공했는데 하나가 빠져서…"박유천 언급에 정적음주운전 남성, 80대 들이받고 질질 끌고가 척추 '뚝'…옆에서 담배만 뻐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