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전공 선발 한국외대 739명 최다…인기 전공 합격선 오를 수 있어

주요대학 대부분 무전공 선발 확대…73개교 평균보다 적은 수준
주요대학 입시 전망 안갯속, 학과별 정원 감축 규모 확인해야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동작구의 한 대학에서 열린 논술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동작구의 한 대학에서 열린 논술고사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시험을 마친 뒤 고사장을 나서고 있다. /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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