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5개월간 진행된 '서울동행상회' 새 단장을 마치고 29일부터 3일간 시민맞이 개장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동행상회는 지역 중소농가에 판로를 지원하고 시민에게 전국 우수 농수특산물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민간 위탁 농특산물 상설판매장이다.
개장행사는 '행복한 동행의 시작'이라는 주제로 29~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시민에게 입점 상품 할인판매, 개업떡 나눔, 상품권 응모 이벤트 등 여러 혜택을 선물한다.
할인판매 행사에서는 서울동행상회의 1000여 가지 입점 상품을 평균 10~20% 할인된 금액에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이번 개장행사 기간에 철원군 지역 상품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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