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세 여자 초등학생을 유괴·살해한 뒤 시신을 훼손해 유기한 김 모 양(왼쪽)과 공범 박 모 양. ⓒ News1 DB이웃에 사는 8세 초등학생을 살해 후 유기한 혐의로 구속된 17살 김 모양의 공범인 박 모 양. 박 양은 1심에서 무기징역형을 선고받았으나 호화 변호인단으로 나선 항소심에선 징역 13년형으로 대폭 감형받았다. ⓒ News1 DB인천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된 8살 여자 초등학생이 흉기에 찔려 시신이 훼손된 상태로 발견됐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살인 및 사체유기 혐의로 용의자 A양(17)을 2017년 3월 30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사진은 A양(오른쪽)이 피해 아동을 유인해 승강기를 타고 자신의 거주지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폐쇄회로(CC)TV 영상. (인천지방경찰청 제공) 2017.3.31 ⓒ News1 2017년 3월 26일 낮 인천 연수구 동춘동의 한 아파트 단지 공원에서 김 양이 초등생 A 양을 집으로 유인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인천경찰청 제공) ⓒ 뉴스1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인천초등생살해17살이웃여학생신체훼손토막징역20년징역13년변호인들사임박태훈 선임기자 조해진 "대통령 만찬 세금으로 마련, 공무 논의 당연…발언 원천봉쇄, 딱하다"김종인 "尹 절친도 '金여사 문제 직언 못한다' 손사래…해결할 사람은 尹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