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계환 해병사령관, 공수처 조사 14시간여 만에 귀가…질문엔 '묵묵부답'(종합3보)

김 사령관, 변호인 없이 '나홀로' 진술…12시간 반 조사
"외압 없었다는 입장 여전하냐" 등 질문에 답 없이 귀가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로 지목된 김계환 사령관이 5일 오전 0시25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소환조사에 출석한 지 14시간여 만에 귀가했다. 2024.5.5./ⓒ 뉴스1 김기성 기자
'해병대 채 상병 순직사건 수사 외압 의혹'의 주요 피의자로 지목된 김계환 사령관이 5일 오전 0시25분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의 소환조사에 출석한 지 14시간여 만에 귀가했다. 2024.5.5./ⓒ 뉴스1 김기성 기자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지난달 29일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2024.4.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유재은 국방부 법무관리관이 지난달 29일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 외압 의혹' 관련 소환조사를 받기 위해 경기 과천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에 출석했다. 2024.4.29/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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