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경찰서는 정부의 마스크 수출금지 조치에 사재기한 마스크 2만9000여 장을 국내에서 몰래 되팔려한 혐의(물가안전에 관한 법률 위반)로 마스크 사재기 업자 A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과 경기 김포시 공무원은 29일 오후 4시40분께 경기도 김포시 한 창고에서 A씨 등이 보관하고 있던 마스크 2만9000여장을 확인하고 압수조치했다.(인천지방경찰청 제공)(자료사진) 2020.2.29/뉴스1 ⓒ News1 박아론 기자29일 서울 양천구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정청에서 열린 ‘무허가 보건용 마스크 제조 유통업자 적발 결과 브리핑’에서 관계자가 정품과 무허가 KF94 마스크 비교 설명을 하고 있다. 식약처에 따르면 이들은 서로 모의해서 6월26일부터 10월16일까지 약 4개월간 보건용 마스크 1002만개, 시가 40억원 상당을 제조해 402만개를 유통 판매했다. (자료사진) 2020.10.29/뉴스1 ⓒ News1 권현진 기자지하철·버스 등 대중교통에 대한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 첫날인 2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역에서 대다수의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지하철을 이용하고 있다. (자료사진) 2023.3.20/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유민주 기자 "경제 성과 간부들에 달렸다"…北여자축구 선수·감독 조명[데일리 북한]김영호 "北, 개인주의 변화 추세…北 정권에 큰 위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