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연녀에겐 집도 사주고 우린 뭐냐" 아들이 아버지 토막 살해

집에서 홀로 범행, 가족들은 모른 채 매년 제사까지 지내[사건속 오늘]
공사장에 버린 사체 못찾아…공소시효 11개월 앞 기소, 시신 없는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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