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 주관사인 YBM 한국토익위원회가 홈페이지를 통해 "물가 상승과 지속적인 시험 관련 제반 비용의 증가로 3년 만에 토익 응시료를 인상한다"고 발표한 15일 서울 종로구 버스정류장의 한국토익위원회 광고물 모습. 오는 6월 16일 정기시험부터 취업 등에 공인어학 성적으로 활용되는 토익(TOIEC) 시험 응시료가 4만 8000원에서 5만 2500원으로 4500원 인상된다. 2021년 5월 이후 3년 만의 인상이다. 2024.4.15/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