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DBⓒ News1 DBⓒ News1 DB친누나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농수로에 유기한 남동생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2021년 5월 2일 인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A씨는 범행 4개월 여 뒤인 지난달 21일 인근 주민이 친누나 B씨의 시신을 발견해 112에 신고하면서 수사에 나선 경찰에 붙잡혔다. 조사 결과 A씨는 지난 4개월간 범행이 발각될 것을 두려워하면서 며칠 간격으로 시신 유기 장소인 '강화 석모도'를 인터넷 포털 사이트에 주기적으로 검색해 온 것으로 조사됐다. 2021.5.2/뉴스1 ⓒ News1 이성철 기자ⓒ News1 DB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친누나살해농수로에시신버려발인때누나영정까지들어은폐시치미언론사에실종신고안했다며항의기사내려라징역30년형박태훈 선임기자 이종찬 "尹 부친, 돌아가시면서 '고집 센 아들 부탁'…철창신세 될 줄은"이종찬 "尹 절친에게 걔(尹)가 돌았나? 했더니, 걔는 '부정선거 확신범'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