뼈 빠지게 일한 기러기 아빠 "바람난 아내, 6억 더 안주면 이혼 못한다네요"

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가 지난 1월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천연기념물 325-2호인 흑기러기가 지난 1월 17일 오후 경북 포항시 남구 해안에서 힘차게 날아오르고 있다. (생태사진작가 김현태씨제공)2024.1.18/뉴스1 ⓒ News1 최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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