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사람 안 찔러봤지? 한번 해봐"…피투성이 시신 둔 채 친구들과 '킥킥'

3대 독자 대학생,이태원 화장실서 이유없이 9차례나 찔려 사망
진범 패터슨, 미국으로 출국…20년만에 20년형 [사건속 오늘]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1997년 체포 당시 패터슨.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1997년 체포 당시 패터슨.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죽은 조씨가 칼에 찔려 사망한 화장실.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죽은 조씨가 칼에 찔려 사망한 화장실.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조 씨 살해 책임을 서로 떠넘긴,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조 씨 살해 책임을 서로 떠넘긴, 패터슨과 에드워드 리.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패터슨과 함께 공범으로 인정된 에드워드 리는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해 처벌할 수 없게 됐다.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패터슨과 함께 공범으로 인정된 에드워드 리는 일사부재리 원칙에 의해 처벌할 수 없게 됐다. 유튜브 채널 디글 갈무리

2009년 9월 개봉된 故 홍기선 감독의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2009년 9월 개봉된 故 홍기선 감독의 영화 '이태원 살인사건'

대법원 3부는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8·당시 만 17세)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뉴스1
대법원 3부는 '이태원 살인사건'의 진범으로 지목된 미국인 아더 존 패터슨(38·당시 만 17세)에 대한 상고심 선고에서 징역 20년형을 선고했다. /뉴스1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故 조중필 씨 어머니 이복수 여사 ⓒ News1 유승관 기자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故 조중필 씨 어머니 이복수 여사 ⓒ News1 유승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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