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화호서 건져 올린 엽기 토막시신…낚시꾼이 벌벌 떨었다

머리 몸통 다른 곳에…아내 잔소리에 욱해서 살해[사건속 오늘]
CCTV에 찍힌 차량 1600대 조사 허탕…지문 나오자 수사 급물살

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김하일 씨가 2015년 4월 8일 아침 시신 일부가 담긴 가방을 들고 이동한 뒤 빈 손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모습. (E 채널 갈무리) ⓒ News1
시화호 토막살인 피의자 김하일 씨가 2015년 4월 8일 아침 시신 일부가 담긴 가방을 들고 이동한 뒤 빈 손으로 나오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 모습. (E 채널 갈무리) ⓒ News1

2015년 4월 5일, 경찰 기동대 3개 중대 경력 등 380명에 이르는 경찰이 토막 시신을 찾기 위해 시화호 방조제를 수색하는 모습 (JTBC 갈무리) ⓒ 뉴스1
2015년 4월 5일, 경찰 기동대 3개 중대 경력 등 380명에 이르는 경찰이 토막 시신을 찾기 위해 시화호 방조제를 수색하는 모습 (JTBC 갈무리) ⓒ 뉴스1

 시화호 토막 살인 시신 중 머리와 몸통이 발견된 지점. (E 채널 갈무리) ⓒ 뉴스1
시화호 토막 살인 시신 중 머리와 몸통이 발견된 지점. (E 채널 갈무리) ⓒ 뉴스1

 김하일 씨가 2015년 4월 8일 내다 버린 가방. 그 속에는 피해자 팔과 다리가 들어 있었다. (E 채널 갈무리) ⓒ 뉴스1
김하일 씨가 2015년 4월 8일 내다 버린 가방. 그 속에는 피해자 팔과 다리가 들어 있었다. (E 채널 갈무리) ⓒ 뉴스1

 현장 검증에 나온 김하일 씨가 범행 시기를 2015년 4월 1일이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 (E 채널 갈무리) ⓒ 뉴스1
현장 검증에 나온 김하일 씨가 범행 시기를 2015년 4월 1일이라고 말하고 있는 모습. (E 채널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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