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 옛 장항제련소 환경오염 피해자, 지역 의료기관 후불제 등 편의 제공받는다

정부-환경산업기술원, 군산의료원과 환경오염 피해 구제 위해 MOU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일 충남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인근 송림숲 일대에 국내 최초 '위해성 저감조치 대안공법'을 적용한 토양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36년 첫 가동을 시작한 장항제련소는 용광로가 폐쇄된 1989년까지 제련소 운영과정에서 발생된 오염물질로 주변 지역의 환경 피해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 왔다. 사진은 장항제련소 가동 당시 모습. (환경부 제공)
환경부 산하 한국환경공단은 1일 충남 서천군 옛 장항제련소 인근 송림숲 일대에 국내 최초 '위해성 저감조치 대안공법'을 적용한 토양복원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1936년 첫 가동을 시작한 장항제련소는 용광로가 폐쇄된 1989년까지 제련소 운영과정에서 발생된 오염물질로 주변 지역의 환경 피해가 지속적으로 문제가 돼 왔다. 사진은 장항제련소 가동 당시 모습. (환경부 제공)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 : 이영섭

|

편집국장 : 채원배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종로 47 (공평동,SC빌딩17층)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62870

|

고충처리인 : 김성환

|

청소년보호책임자 : 안병길

|

통신판매업신고 : 서울종로 0676호

|

등록일 : 2011. 05. 26

|

제호 : 뉴스1코리아(읽기: 뉴스원코리아)

|

대표 전화 : 02-397-7000

|

대표 이메일 : webmast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사용 및 재배포, AI학습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