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필수 의료 해결을 위한 제도적 방안' 주제로 열린 제220회 한림원탁토론회에서 의료개혁(필수의료) 4대 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응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동하는 의료진들. 2024.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13일 서울시내 병원에서 한 의료진이 '환자의 권리와 의무' 게시물 앞을 지나고 있다. 이날 한덕수 국무총리는 의사 집단행동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의과대학 정원 증원 재논의 등을 요구하는 의대 교수들에게 "명분 없는 집단행동에 동참하는 대신, 제자들이 환자 곁으로 돌아오도록 적극 설득해달라"고 밝혔다. 2024.3.13/뉴스1 ⓒ News1 이광호 기자김성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교수(왼쪽)와 홍윤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필수 의료 해결을 위한 제도적 방안' 주제로 열린 제220회 한림원탁토론회에서 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의 주제발표를 듣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이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필수 의료 해결을 위한 제도적 방안' 주제로 열린 제220회 한림원탁토론회에서 의료개혁(필수의료) 4대 과제로 발표를 하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박민수 보건복지부 제2차관(오른쪽)이 13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한국과학기술한림원에서 '필수 의료 해결을 위한 제도적 방안' 주제로 열린 제220회 한림원탁토론회에서 의료개혁(필수의료) 4대 과제로 발표를 마친 후 자리로 향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성근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홍윤철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박 차관. 2024.3.13/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전국 19개 의과대학 교수들이 정부의 의대 증원 방침에 대응해 ‘전국 의과대학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고 오는 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사진은 13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에서 이동하는 의료진. 2024.3.13/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공보의와 군의관들이 의료기관에 파견된 13일 대전의 한 대학병원에서 의료진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2024.3.13/뉴스1 ⓒ News1 김기태 기자의대정원 증원에 반대하는 전공의들의 집단 행동이 이어지고 있는 13일 서울의 한 종합병원에서 의료진이 로비를 지나고 있다.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40개 의과대학 중 비대위가 만들어진 19개 대학과 전날 저녁 1차 총회를 열고 의과대학 학생들의 학업과 전공의들의 수련 중단으로 인한 대한민국 의료 붕괴를 막기 위해 함께 행동하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위원회는 오는 15일까지 소속 대학 교수와 수련병원 임상진료 교수의 의사를 물어 사직서 제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2024.3.13/뉴스1 ⓒ News1 신웅수 기자관련 키워드뉴스1PICK의과대학의대증원의사이재명 기자 [뉴스1 PICK]"내란공범 발언 사과하라" vs "비상계엄 사과부터"…국회 법사위 '파행'[뉴스1 PICK]'尹 계엄사태' 현안질의 불발…野 "대통령실 행태 개탄"관련 기사[뉴스1 PICK]수능 성적표 배부…'본격적인 입시 전쟁 지금부터'[뉴스1 PICK]'전공의 미복귀 시 처단' 계엄 포고령에 성난 의료계[뉴스1 PICK]여의정 협의체 출범 20일 만에 '중단'[뉴스1 PICK]의협 비대위 '2025년 의대모집 중단' 촉구…“강력 투쟁할 것”[뉴스1 PICK]52만 수험생의 수능시험 '결전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