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월, 충북 청주의 한 다세대 주택 다락방에서 김장용 비닐에 쌓여 백골 상태의 시신이 발견됐다. 아내와 내연남은 4년 전 서울에서 남편을 살해한 뒤 청주 다락방에 시신을 숨겨놓고 생활해 왔다. (사진=경찰 제공, TV조선 갈무리) ⓒ 뉴스1 살해한 남편 시신과 4년여 동거한 아내의 관계도. (E 채널 갈무리) ⓒ 뉴스1 경찰이 부검을 위해 시신을 옮기는 모습.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아내 김 씨는 '남편의 폭력을 견딜 수 없어 내연남을 시켜 살해토록 했다'며 범행을 자백했다. (TV 조선 갈무리) ⓒ 뉴스1관련 키워드사건속오늘2009년3월10일남편살해지체장애2급하반신마비내연남과외도불륜눈치챈남편폭행내연남시켜남편살해남편없어야내가박태훈 선임기자 장예찬 "게시판 한동훈에 꽃보내기 운동도 부인 진은정 주도…셀프 꽃바구니"설훈 "비명계 40~50명 금방 모여…이재명 사퇴 후 434억 변상은 개인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