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시간 폭행 "힘 달린다" 치킨 시켜 먹고 3시간 더…결국 직원 사망

"죄송하다" 빌었지만, 동료들도 겁에 질려 방관 [사건속 오늘]
피해자 죽어갈 때 숙직실서 쿨쿨, 악마들…증거은폐 뒤 신고

2020년 12월 24일, 경남 김해의 한 사설 응급구조단 사무실에서  단장이 구조사를 무릎 꿇게 한 뒤 폭행하는 장면. (JTBC 갈무리) ⓒ 뉴스1
2020년 12월 24일, 경남 김해의 한 사설 응급구조단 사무실에서 단장이 구조사를 무릎 꿇게 한 뒤 폭행하는 장면. (JTBC 갈무리) ⓒ 뉴스1

 "죄송합니다'"를 연발했지만 폭행을 이어가고 있는 구조단장. (JTBC 갈무리) ⓒ 뉴스1
"죄송합니다'"를 연발했지만 폭행을 이어가고 있는 구조단장. (JTBC 갈무리) ⓒ 뉴스1

 12시간 폭행당한 피해자가 숨졌지만 신고보다는 재산 빼돌리기, 증거인멸에 급급한 구조단장. (JTBC 갈무리) ⓒ 뉴스1
12시간 폭행당한 피해자가 숨졌지만 신고보다는 재산 빼돌리기, 증거인멸에 급급한 구조단장. (JTBC 갈무리) ⓒ 뉴스1

 형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며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형이 억울한 죽음을 당했다며 '살인죄로 처벌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청와대 홈페이지 갈무리) ⓒ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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