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직포에 덮인 시신, 전과 18범의 피 묻은 신발…시골 방앗간 '미스터리'

미제로 남은 '함안 방앗간 할머니 살인 사건' [사건 속 오늘]
허술한 초동 수사 결정적 증거 확보 실패…유력 용의자 무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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